월남전의 미 포함, 모두 월남에 이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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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27일AFP합동】신임 미 태평양 함대사령관인「버나드·클레리」제독은 27일 월남에서 작전하고 있는 미국 하천함대의 모든 포함들이 금년 말 이전에 월남 해군에 이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이 월남에 제공하는 함정 총수는 7백 척 이상이 되며 월남은 이제 세계 10대 해군력 보유국가 속에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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