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리의 개를 죽이지 마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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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 있는 루마니아 대사관 앞에서 27일(현지시간)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유기견 안락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자들이 대사관 앞 도로에 촛불과 플래카드를 붙여 놓았다. 루마니아는 이달 초 4살 어린이가 개에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한 뒤 수도 부카레스트 거리의 유기견 안락사 법을 25일 통과시켰다.
루마니아 여성이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개를 입양해 데려가고 있다. [로이터=뉴스1,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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