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원자재용 수입한도 2천만 불 증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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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2월 들어 올해 일반용 자재 수입한도 7억6천4 백만 불이 거의 소비, 외국환 은행의 일람 불 수입 승인 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22일 외국환 수급계획 수정안을 국무회의에 긴급 상정, 일반용 원자재 수입 한도를 2천만 불(수출용 원자재 7백만「달러」포함)을 증액키로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외환 수급 계획 수정안은 이 밖에 D/A수입 한도를 1억6천만 불에서 2억불로 증액하고 예비비 1천만 불을 늘려 3천만 불로 하는 한편, 자본거래 지급한도를 3천2백만 불 감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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