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 통장을 주워 남대문 국민 교 이 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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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남대문 국민학교 5학년4반 이수만군(12·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동58의13)이 15만7천6원이 예금된 보통예금 통장의 주인을 찾아달라고 15일 하오 중앙 매스컴·센터에 맡겼다.
이 군은 이날 점심시간에 잠시 나왔다가 명지대학 앞길에서 이 통장을 발견했다는데 제일은행 서소문 지점발행의 이 통장 중인은 이상보 씨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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