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증언|"독자의 소리"

중앙일보에서 지난 4월1일부터 격일로 연재하고 있는 민족의 증언은 각계의 큰 반응을 일으키면서 금년말로 1백18회를 기록하게 됩니다.
본사에서는 새해에도 문자그대로 3천만 민족의 증언인 한국전쟁의 기록을 계속 보도할 계획임을 알려 드리며. 아울러 독자제위의 기탄 없는 비판과 아낌없는 성원을 얻고자 다음 요령으로 본 연재에 대한「독자의 소리」를 모집하오니 많이 응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설문내용=이때까지 민족의 증언을 보시고 느낀 소감과 기탄 없는 비판, 앞으로의 소망사항
▲길 이=5백자 이내 (간결하게)
▲마 감=12월23일
▲보 낼 곳=중앙일보 편집국「민족의 증언」담당자 앞
▲발 표=선정된 원고는 신년호에 게재하고 기념품을 드림
※보내는 분의 주소·성명·현직·연령을 명기하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