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10일부터 경기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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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제6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의 대진이「복싱」「레슬링」농구 등 3개 종목을 제외하고 8개 종목에 걸쳐 모두 확정됐다. 5일하오 늦게 발표된 이 대진표에 따르면 남녀배구가「풀·리그」로 벌어져 한국이 일본과 마지막날 싸우게됐고 축구는 11일「이란」과의 첫 대전으로 C조예선「리그」를 벌이게 됐다.
한편 육상은 15일 상오7시에「마라톤」이 벌어지며 금「메달」후보의 백옥자가 출전하는 여자투원반은 10일 거행된다.「레슬링」과「복싱」은 계체량을 끝낸 후 그 대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농구는 7일 밤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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