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시범 아파트 74동 내년 3월 짓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4일 31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3월에 시민 아파트 50동 시범 아파트 24동 등 모두 74동을 짓기로 했다.
내년 10월말까지 모두 끝낼 시민 및 시범 아파트는 모두 5층 규모로 1동 당 30가구가 입주할 수 있으며 종전과는 달리 골조 공사 이외에 변소 정화조, 옥내 배관, 칸막이 등을 시 부담으로 짓게 된다.
시민 아파트는 1동 당 2천2백만원, 시범 아파트는 1동 당 8천4백만원을 들여 짓는 것으로 시민 아파트에 11억원 시범 아파트에 20억원이 투입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