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유자식 상팔자’가 또다시 지상파 2개 채널을 앞질렀다.
2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닐슨 코리아) 4.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PD수첩(4.1%)’과 SBS TV ‘화신(3.5%)’를 넘어섰다.
이로써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이날 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통틀어 11시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유자식 상팔자’는 지난 11일에도 ‘화신’과 ‘PD수첩’을 누른 바 있다.
또 이날 ‘유자식 상팔자’는 광고제외 시청률로는 5.1%를 기록, 지난 8월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률 5%를 넘어섰다.
유명인사들과 10대 자녀가 함께 출연해 세대간의 소통을 얘기하는 ‘유자식 상팔자’는 이날 자녀의 시선으로 본 부모들의 부부관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출연한 부부들은 자녀의 평가에 따라 ‘사랑으로 사는 부부’와 ‘정으로 사는 부부’로 나뉘어 희비가 엇갈렸다.
손범수 강용석이 진행하는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