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미군 계속 유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브뤼셀 2일 AFP합동】멜빈·레어드 미 국방장관은 2일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국방상 회의에서 시기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미국은『예측할 수 있는 기간 동안 미국의 현 유럽 주둔 군사잠재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새로운 견해를 밝혔다.
레어드 장관은 앞서 유럽 주둔미군은 71년 7월말까지만 현 병력을 유지하겠다고 다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