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근황, "갈수록 어려지네"…뱅 헤어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손태영 근황, 사진 손태영 페이스북]

 
‘손태영 근황’.

배우 손태영(33)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시앤은 왜 가발을 썼을까요? 촬영 중 습하고 무덥던 어제, 중국 스태프가 쏜 복불복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재미있는 촬영 현장에서의 시간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이 언급한 수시앤은 중국 영화 ‘PK 퀸카’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손태영은 극중 자기 주관이 뚜렷한 방송국 PD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뱅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태영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손태영 근황,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이야”, “손태영 근황, 드라마에서 보던 참한 모습과 조금 다르네요”, “손태영 근황, 권상우 사랑받을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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