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수 체험 소설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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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파피용』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앙리·앙트완·샤리에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라고 7일 「라이프」지가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샤리에르」의 저서 『파피용』이 「지옥의 섬」으로부터 아홉번 탈출한 것을 서술한 것이며 「유럽」주에서는 장기 「베스트·셀러」라고 전했다.
「베네쉘라」 시민인 「샤리에르」는 지난 31년 살인 혐의로 종신 중노동형을 선고받고 「지옥의 섬」에 보내졌었다. 【AP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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