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서인영·김현숙 '스타며느리 3인방' 드디어 시집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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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철없는 며느리들의 辛나는 시집살이 - 대단한 시집`]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철없는 며느리들의 辛나는 시집살이 - 대단한 시집’이 드디어 출격한다.

스타 신붓감 3인방의 리얼 시집살이 체험을 담은 ‘대단한 시집’은 주부들의 공감과 예비 며느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방영 전부터 진짜 며느리들의 관심을 얻었다.

주부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가 돼서 달력에 표시까지 해뒀어요”, “결혼 전에 미리 시집살이 체험을 해보면 결혼 후 더 지혜롭게 적응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여자 분들이 공감을 하고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듯”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김현숙, 서인영의 티저 예고편부터 서인영에게 굴욕을 선사한 ‘서인영과 할미넴’, 예지원의 4차원 자작곡 ‘꽃게송’까지 선공개 된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JTBC 이번에 히든싱어 버금가는 프로그램 나오나요? 기대해봅니다”, “서인영 정말 대단한 집에 시집갔는데?”, “인영언니 고생 좀 할 것 같다”며 기대감과 동시에 스타 며느리들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했다.

시어머니와의 한판 기싸움, 시누이들과의 눈치작전 등 시집살이의 리얼한 모습을 그릴 JTBC ‘대단한 시집’은 25일 밤 11시에 첫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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