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3명 개스 중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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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26일 상오7시쯤 고양군 신도면 화전2리44 김준석씨 집 건넌방에서 잠자던 김현국군(18· 서울마포구공덕동18) 김월진군(19·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산1) 윤일선군(18·고양군신도면화전리) 등 3명이 방문 틈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득돼 죽고 같이 자던 박춘도군(18·서울서대문구충정로3가2)이 중태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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