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 1974억,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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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양현석(44·사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지켰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 양 대표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은 1973억9000만원. 올해 초 2227억4000만원에 비해 11.4% 줄었지만, 2위인 이수만(61)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1576억9000만원보다는 앞섰다. 탤런트 배용준(41)은 306억6000만원으로 3위 , 박진영(41)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72억3000만원으로 4위, 영화배우 장동건(41)이 37억8000만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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