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커차와 충돌 고속버스 대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5일 저녁9시20분 경인고속도로 부평「인터체인지」부근 상행선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 「레커」 서울자중4795호(운전사 조종원·27)와 경기 영6-2820호 삼화 고속버스(운전사 김재곤·40)가 충돌, 버스 앞부분이 크게 부서지면서 운전사 김씨와 승객 조동식군(20·연세대 의대1년)등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