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진종대 수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동대문상은 12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추계고교야구연맹전 10일째 갑조 경기에서 신인 진종대가 변화 있는 「드롭」으로 삼진 16개를 뺏는 호투로 배문고를 4-1로 격파, 2승1패로 결승 「토너먼트」진출에 한밭 다가섰으며 을조 대광고는 「에이스」 감광득의 활약과 배재 내야진의 연설에 힘입어 역시 4-1로 승리, 2승2패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