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은, 백조 2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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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택 은은 10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실업축구 추계연맹전의 22일째 경기에서 자동차 보험을 1-0으로 눌러 3승3무1패 (승점 9)로 한일은 국민 은과 함께 백조의 2위를「마크」했다. 1조에서는 이미 한 은이 국민 은과 함께 승점9로 2위를「마크」했었으나 이날 육군과의 마지막에서 2-0으로 지는 바람에 3「타이」 공동2위가 됐다. 3「팀」중 국민 은은 해병대와 한「게임」을 남겨놓고「골」득실 차가 3, 주택 은은 상 은과의 마지막 「게임」을 남기고 「골」득실차2, 경기를 마친 한 일 은은「골」득실 차가 「마이너스」3이어서 한일 은은 완전히 탈락된 셈이며 주택 은과 국민 은이 결승에 진출한 단독2위를 걸고 싸우게 됐다.
한편 같은 1조의 신탁 은은 외환 은에 2-0으로 져 첫 고배, 4승3무l패(승점 11)로 예선 경기를 모두 마쳤는데「골」득실 차가 6이어서 결승「리그」진출은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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