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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제68차 유엔 총회가 열렸다. 유엔 총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대 상임이사국들이 의견을 모아 시리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서 '남북한이 다툼보다는 상호 이익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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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제68차 유엔 총회가 열렸다. 유엔 총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대 상임이사국들이 의견을 모아 시리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서 '남북한이 다툼보다는 상호 이익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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