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코터 배가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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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면직물 쌍무 협정 교섭 회담에 김동조 주미 대사를 수석 대표로 하는 9명의 대표단을 보낸다.
정부는 이 회담에서 ①한국의 면직물 생산량을 감안하여 기준 「코터」를 70년의 3천8백70만 「스퀘어 야드」에서 7천만 「스퀘어 야드」로 중량해 줄 것 ②「코터」운영 면에서 특정 품목 외 분류를 세분화하지 말고 최대한 품목을 통합 재조정하여 융통성 있는 운영을 하도록 교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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