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를린 문제 서면 협정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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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2일AFP합동】프랑스와 서독은 베를린 통상의 안전 문제를 포함하는 베를린 문제에 대해 미 영 불 소 4대국간에 서면협정이 있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2일 「모리스·슈만」 프랑스외상과 회담한 「발터·셸」서독외상이 말했다.
셸 외상은 이날 서독 폴란드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조약협정에 최종손질을 하기 위해 본 경유 바르샤바로 떠나기 앞서 슈만 프랑스 외상과 3시간동안 회담했으며 그는 폴란드로 비행하기 앞서 「빌리·브란트」수상과 잠시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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