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일 대사 딸 운전|등교 길 여고생 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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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상오 8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제동 82 창덕 여고 정문 앞에서 주한 일본 대사「가나야마」씨의 딸「가나야마·쇼오꼬」양(28)이 외523호 승용차를 운전하다 운전 부주의로 등교하던 창덕 여고 2년 이동금양(17)을 치어 부상을 입혔다.
이 양은 근처 하 욋과에 입원 가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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