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합동 위원회 6일부터 로마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제1차 한이 상설 합동 위원회에 박준하 주이 대사 대리, 박창남 외무부 정보 문화 국장 등 3명의 대표단을 보냈다.
이상설 합동 위원회는 지난 65년5월 한국 정부와 이탈리아 정부간에 체결된 문화 협정 규정에 따라 열리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문화 관계의 협정 수행을 위한 사업 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