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성장의 동력이고, 통합은 도약의 디딤돌."-노무현 대통령, 취임사에서 동북아 시대를 열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면 개혁과 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언론과 야당의 비판에도 귀기울이는 것이 성공한 대통령의 처음이자 마지막 조건."-한나라당의 박종희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이 끊임없는 자기성찰로 권력에 도취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라운드에서는 거칠지만 운동장 밖에선 겸손하고 조용하다."-네덜란드의 한 신문, PSV아인트호벤 구단이 박지성.이영표 선수의 영입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며.
▷"일본은 임진왜란 때 조선인을 5만~6만명 납치하고 식민통치 시기 8백40여만명의 조선인을 납치.징발했다."-북한 평양방송, 납치문제는 북한이 일본에 따져야 할 문제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