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속 경기...무승부 사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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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실업축구 추계연맹전 8일째 경기가 25일 비가 내려 「그라운드」가 엉망이 된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백조의 신탁은이 한일은과 1-1로 비겨 2승 1무를 기록, 수위에 나섰고 외환은은 해병대의 거친 추격에 말려 2-2 무승부, 1승 3무가 됐다.
한편 24일의 7일째 경기에서는 제일모직과 조흥은이 팽팽히 맞선 끝에 0-0으로 비겨 두 「팀」이 모두 2승 1무로 공동 수위를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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