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국민은 꺾고 첫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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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전국 실업축구연맹전의 4일째 경기가 하루를 쉰 다음 21일 하오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주택은이 국민은을 2-0으로 이겨 첫 승리를 기록했고, 육군은 자동차 보험을 3-0으로 눌러 1승 1패가 됐다.
한편 청룡 상비군과 부정선수가 많아 10명으로 싸운 외환은은 상은과 열세의「게임」을 벌인 끝에 0-0으로 비겼다.
이날 주택은은 패기의 국민은과 맞서다가 전반 8분 FB 전길광의 「페널티·킥」으로 1점을 앞선 다음 후반 30분에는 FW 김길광이 「노·마크」에서 FW 최창욱의 「패스」를 받아 「슛」, 1점을 추가, 승세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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