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21일 AP 급전 동화】 미국과 월남은 이달 안으로 월남에서 일방적인 휴전을 선포할 것이라는 추측이 21일 이곳에 강력히 나돌았다.
또한 월남정부가 그러한 일방적 휴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매우 신빙성 있는 몇 가지 시사들이 이곳에 나타났다.
몇몇 「사이공」신문들은 「구엔·반·티우」 월남 대통령이 전국의 성장과 시장들에게 휴전 실시의 준비로 정부통치하의 국민과 영토를 잘 보호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티우」대통령의 그같은 지시는 「베트공」이나 그 동조자들이 휴전실시 이후 일부 지방을 『「베트공」의 영토』로 주장할지도 모르는 책동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내려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