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차에 사병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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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0일 하오 5시15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공항동 7의5 앞길에서 전선가설공사를 하던 육군 모부대 소속 박상남 병장(30)이 시내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주한미군사고문단소속 제23호 승용차(운전사 레터 세어월트 하사·23)에 치여 그 자리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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