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추계연맹전의 4일째 경기가 16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려 A조의 중앙대가 건국대를 3-0으로 크게 깨뜨려 2승1무로 수위를 획득, 준결승전에 올랐다.
2위는 동국대로서 B조의 성균관대, 중앙대는 우석대와 각각 준결승전에서 싸운다.
이날 중앙대는 전반을 득점 없이 끝내다가 후반 1분 FW 이응룡의 헤딩·슛을 돌파구로 삼아 12분과 32분에 이영곤·김희수가 잇달아 득점, 3-0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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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추계연맹전의 4일째 경기가 16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려 A조의 중앙대가 건국대를 3-0으로 크게 깨뜨려 2승1무로 수위를 획득, 준결승전에 올랐다.
2위는 동국대로서 B조의 성균관대, 중앙대는 우석대와 각각 준결승전에서 싸운다.
이날 중앙대는 전반을 득점 없이 끝내다가 후반 1분 FW 이응룡의 헤딩·슛을 돌파구로 삼아 12분과 32분에 이영곤·김희수가 잇달아 득점, 3-0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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