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자문위를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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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내주부터 중앙당, 시·도 및 각 지구당에 내년의 두 선거대책기구의 모체가 될 자문위원회구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자문위는 재야각계 전문가를 망라, 8개 부문별로 구성한다.
김창근 대변인은 이 같은 자문기구 구성과 병행하여 당무위원급을 단장으로 하는 3내지 5개의 조직 점검반을 편성, 전 지구당을 점검하여 11월말까지 선거체제의 정비 작업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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