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과 통합 않겠다|윤보선씨, 신당도 11월 후보 지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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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당(가칭)창당준설위원장 윤보선씨는『야당 단일화를 위한 신민당과 국민당의 통합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국민당도 11월 선연대회에서 대통령후보를 지명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9일 안국동 자택에서 기자와 만나『신민당이 설명한 야당이 되기 위해서는 자체정비가 필요하나 이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선명야의 창당이 야공통합 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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