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개스에 죽어|세든 40대여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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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348 김태환씨(40)집 아랫방에 혼자 세 들어 살던 변정남씨(여·48)가 방문 틈으로 스며든 연탄 개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주인 김씨의 부인 나기순씨(34)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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