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비료 값 인상 않을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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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연말까지의 1백 2억원에 달할 비료 계정적자에 관계없이 내년도 비료 대 농민 판매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는 농림부가 국회에 제출한 『71년도 농정시책방향』에서 명백히 했는데 1백 2억원의 비료 계정적자는 1백5억원 규모의 비료수배자금활용으로 커버 할 방침이며 경우에 따라 비료회사의 농협인수가격을 조정하는 한이 있어도 대 농민 판정가격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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