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불 수출 적극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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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연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장기 연불 수출의 선적 후 금융 자금 금리를 현재의 연8%에서 6%로 인하하고 이에 따라 재정 자금 대하 금리 및 수출입 은행의 재할 금리는 현재의 연6%에서 5%로 내리기로 했다.
1일 재무부는 지금까지 연불 수출 금융 실적은 1건도 없으나 현재 연불 수출을 추진중인 것이 선박,「시멘트」등 2천4백98만 불이며 연내에 선적 또는 수출 계약 체결이 가능한 것은 「시멘트」6백50만불, 선박1백7만불, 해외 투자 2백10만불 등 모두 9백67만 불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연불 수출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 조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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