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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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나세르 별세. 아차 할 새도 없이 떠나는 것을, 은혜도 원수도 못 갚고
신민 후보 양 김씨. 대통령 뽑아주면 50대 이상 고려장 지낸다고야 안하겠지.
여전한 자금난. 돈은 벌어 쓸 생각해야지 꾸어 쓰려니 자금난이지.
대관령서 버스 참사 1백30m 굴러. 이상하지 그래도 기차 안타거든, 철도청
피랍 승객 전원 석방. 우리 피랍자는 어찌 됐노, 소리도 관심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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