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속버스 시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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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현대 자동차에서 생산한 국내 최초의 고속 버스 (사진) 가 경수 고속도로를 시운전했다. 지난 25일에 가진 첫 주행식에는 교통부와 서울시의 운수 관계자들이 시승, 국산 고속 버스의 성능을 시험했다.
현대 고속 버스는 R-226형의 46인승으로 히터·냉방장치·라디오카·스테레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버스의 생산 가격은 대 당 7백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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