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대광고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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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신예 대광고는 18일 성남구장에서 속개된 제24회 전국 지구별 초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 준준결승에서 성동고와 14회 연장 끝에 5-4로 신승하여 준결승에 올라 서울시 대표로 확정, 팀창설 6개월만에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선린구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는 성남고가 경동고를 7-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쳐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23일부터 열리는 본선 대회에는 작년도 패자인 선린상을 비롯, 중앙·배명·대광·성남 등 5개 팀이 서울시 대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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