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준준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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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4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가 18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제6조의 주택은이 FW 박승옥의 골로 해병대를 1-0으로 제압, 2연승을 올려 준준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한편 제5조의 연세대는 처녀 출전의 자동차 보험을 1-0으로, 제3조의 산업은은 고려대를 1-0으로 이겨 1승을 기록했다.
이날 주택은은 투지의 해병대를 맞아 고전타가 전반 26분 FW 박승옥이 김준기의 센터링을 받아 문전에서 논·스톱의 강슛을 날려 승점을 올렸고, 연세대 FW 이갑수가 전반 6분께 날린 슛이 골·인 되어 1점을 자보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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