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플랜트 수출 등 엘살바도르와 경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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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산체스」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방한을 제기로 양국간의 경제협력증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양국간의 경제협력은 오는 16일 일시 귀국하는 최경록 주 엘살바도르 대사의 현지 보고를 토대로 구체적인 방향을 잡기로 했는데 ①시멘트·비료 등 한국상품의 연불수출 ②방직분야의 플랜트 수출 등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엘살바도르 연안어업 등에 50만달러의 합작투자를 확정짓고 있으며 지난 6월17일 내한했던「아르만도·인테리아노」경제상과 양국간의 무역협정에 가 서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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