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얀 사의 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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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텔라비브3일AP동화】3일 밤 이스라엘 각 의는 이스라엘의 중동 평화회담 참석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모세·다얀」국방상은 내각의 결정에 만족의 뜻을 표명하고 사임하지 않겠다고 TV 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그는 3일 열린 이스라엘 각 의가 이집트의 수에즈운하 미사일 증강에 대처하기 위한『중요한 결정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은 이 결정에 만족하기 때문에 사임 의사를 철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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