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부의장 7일 선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는 비어 있는 야당 부의장 l석을 7일 본회의에서 선출키로 했다.
여-야 총무 회담에서는 2일 부의장 선거를 하기로 했으나 신민당이 6일까지 후보 인선을 끝내기로 해서 늦추어 졌다.
윤제술 전 부의장의 후임으로는 정일형, 서범석, 정성태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윤 의원의 재선도 고려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