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 협상 조속 개최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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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7일 로이터 동화】미 국무성은 17일 중동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노력이 「이집트」가 휴전협정을 위반했다는 「이스라엘」측 비난 때문에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아랍」「이스라엘」평화협상의 신속한 개최를 촉구했다.
「로버트·매클로스키」국무성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은 중동휴전이 지난 8일 발효된 후 「이집트」가 「미사일」을 「수에즈」운하에 보다 가까이 이동시켰다는 「이스라엘」주장의 진부를 가려내는데 다소 지연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주말이면 이에 관한 공식발표가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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