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결승진출 확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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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쿠알라룸푸르=윤경헌특파원】제13회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는 10일 각 조 예선경기를 모두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정상을 향한 준결숭전이 거행된다.
12일 열리는 「버마」대 「홍콩」의 준결숭전에는 64년도 우숭「팀」이며 67년도 한국과 공동우승을 차지한 「버마」가 「흥콩」을 누를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인도 전에서는 한국이 인도를 격파할 것이 거의 확실, 결승전 (16일) 은 한국과 「버마」 사이에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0일 예선「리그」 마지막 B조 경기에서 인니가 태국을 6-3으로, 일본이 「싱가프로」를 4-0으로 각각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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