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9일로이터동화】 8일 상오 7시(한국시간)를 기해 발효된 「이스라엘」과 「아랍」 사이의 90일간 휴전을 감시하기 위해 이미 인공위성이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이곳의 소식통들이 9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이미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진 고공 사각비행에 의한 상대방의 군사활동 감시 방법 외에도 미국 및 소련의 첩보인공위성이 「수에즈」운하를 깃점으로 각각 50km이내에서의 군사기지 구축여부에 관한 사진촬영을 개시하여 이를 송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