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에 무료진료 성북 보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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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성북 보건소는 5일 하루를 무료진료의 날로 정하고 신상계 국민학교에서 철거민 3백 가구 1천 5백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
이날 진료에는 관내 내과의사 8명과 치과의사 4명, 한의사 2명, 약사 4명 등 18명이 봉사했고 장티푸스 예방 접종과 소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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