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 4 개공장 지원경제·기술조사단·파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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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간오특파원】일본정부는 제4차한국각료회의의 합의에 따라 한국에 대한 경제·기술원 조를 추진하기위해 을가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파한기르했다.
25일 일본포산생에 의하면 이 조사단은 포항종합제철과 관련된 기계공업관재4개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한다.
통산생은 또한 서울사의에서 한국측욕로부터 1억불의 재정차기과 5천9백만불의 기계공업 관켸공장건실에 관해서는 그 계획을 중심으로 설명을 물었으나 초기단계에 있는 한국의 공업수준을 감안, 한국과 별도로 계획을 세워 차이점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조사단은 ①한국의 공업기술수준 ②한국이 조속히 필요로하는 기계공업제품과 장태 필요로 하는 기계공업제품 ③기계공장건실의 순위와 부분품의 조달방법 ④기존한국공업과의 관련및 조정등을 초사대상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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