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장관 영·호남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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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영·호남 및 영동 수해 지구에 4억2천4백만원의 응급 복구비를 예비비에서 지출하고 2백97t의 구호 양곡 (밀가루 1천만명의 1주일분)을 공급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하오 건설부에서 정 총리 주재로 중앙 재해 대책위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는 한편 효율적인 수해 복구를 위해 건설·내무·농림·보사부 장관이 인솔하는 합동조사반을 파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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