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 축구 선수권 대회의 14일째 중등 준결승 경기가 20일 진흙 밭의 효창구장에서 열려 체력 전 끝에 대신중과 한양중이 승리, 21일 하오 고등부 경기에 앞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작년도 우승「팀」인 대신중은 「그라운드·컨디션」나빠 제대로의 게임 운영을 못해 경희중과 시소를 벌이다가 후반 3분께 FW 김정민의 「슛」으로 승점을 잡아 2-1로 이겼고 한양중은 영등포의 영도중을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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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 축구 선수권 대회의 14일째 중등 준결승 경기가 20일 진흙 밭의 효창구장에서 열려 체력 전 끝에 대신중과 한양중이 승리, 21일 하오 고등부 경기에 앞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작년도 우승「팀」인 대신중은 「그라운드·컨디션」나빠 제대로의 게임 운영을 못해 경희중과 시소를 벌이다가 후반 3분께 FW 김정민의 「슛」으로 승점을 잡아 2-1로 이겼고 한양중은 영등포의 영도중을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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