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지역 전방에 위험 표식 하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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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 나흘째 내린 폭우는 곳곳마다 도로 파손을 일으켜 교통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됐다.
20일 치안국 집계에 따르면 교통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도로 파손 지역은 전국에서 1천5백26개소. 치안국은 뒤늦게 시·도·군·읍·면의 파출소와 행정 기관이 도로 복구 비상 근무에 나서도록 지시하고 위험 지역의 5백m 전방에 위험 표시를 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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