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코터 법안공전 미 하원 세입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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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11일AP동화】직물·의류·구두류 수입 「코터」법안을 심의중인 미 하원 세입위원회는 위원들이 「코터」품목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어 아무런 타결방안도 마련하지 못한 채 공전하고있음이 11일 밝혀졌다.
직물류 「코터」법안의 제안자인 하원세입위원장 「윌버·밀즈」의원은 10일의 세입위 회의에서 이에 대해 아무 결론도 못 내렸으며 「코터」법안 조기통과전망은 어둡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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