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휘문·배재·대경 준결승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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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종별 농구 제 6 일>
9일 장충체육관과 2개 보조 경기장에서 속개된 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인 남녀 중·고부 준준결승전에서 지방세는 서울세에 완전히 눌려 모두 탈락했다. 남고부에서는 경복 휘문 배재 대경이, 여고부에서도 숭의 신광 덕성 이화 등 서울「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에서는 산은이 전매청을 90-83으로 눌러 3승을 기록,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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